content="90a49f35ed7bc2d71dfeccf770a7570753b17926" /> 타이타닉 4K, 3D로 재개봉 관련 실화사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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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일상정보

타이타닉 4K, 3D로 재개봉 관련 실화사건 재조명

by 슬기로운로이박&*=-_0- 2023. 3. 12.

 타이타닉이라는 영화가 실제 사건이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나요? 최초 개봉은 1998년 02. 20일 개봉하였다가 이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당시에 신인이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섭외하여 지금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있을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예요. 또한 당대 최고의 케이트 윈슬렛 역시 타이타닉 영화로 인해 엄청난 성장을 보여준 여배우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해요. 그런 타이타닉 영화가 25주년을 맞이하여 4K 3D 재개봉 하여 2월 8일 극장에서 상영하였고 21일에 마무리되었어요. 총 195분의 상영시간(약3시간)에 제작되었는데 4K 3D로 보는 내내 눈이 즐겁고 기존에도 정말 명작이지만 다시 한번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사건내용

영화 타이타닉 영화의 실화사건은 1912년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을 배경으로 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건조된 배로 1912년 4월 10일 영국의 사우스햄튼 항구에서 출발하여 아일랜드 남해안 퀸즈랜드에 정박하였다가 뉴욕으로 향하였다. 타이타닉 호에는 총 2223명이 올라탄 엄청난 대형 선박이었으며 그 크기 또한 엄청났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 속에 있었다. 그러나. 운항을 시작한 지 5일이 채 되기도 전에 타이타닉호는 빙산과 충돌하여 반파로 인해 북대서양 한가운데에서 37초 만에 침몰하고 말았다.  그렇게 큰 대형 선박이 빙산에 부딪쳐 반파될 정도면 엄청난 크기의 빙산이었다면 그전에 전조 증상이나 발견되었을 텐데 무리한 운항으로 항해사의 안전불감증 그리고 운항도중 일부의 빙산이 보였으나 무시한 대가라고 볼 수 있다. 실제 이 사건에서 특이한 점도 발견되는데 수많은 승무원과 승객들이 있었지만 구조당시 긴급대피에 대한 절차나 구명보트에는 65인승이지만 실제로는 28명 바게 타고 있지 않았으며, 상류층 특권으로 일반인들은 타지 못하게 하거나, 혹은 상류층이라는 귀족문화로 인해 구명보트에 타서 자신의 목숨을 구걸하지 않겠다고 하는 자존심으로 사망했을 수도 있다. 또 수많은 사람이 구조되지 못하고 혹은 바다로 뛰어들어 구조되기를 기다렸다가 하여도 영하의 날씨와, 어두운 밤 등으로 바다에서 익사하거나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을 것으로 본다.

 

 

줄거리

타이타닉은 1997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의해 1912년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건을 배경으로 제작되었으며, 여주인공 로즈의 가문이 몰락하게되면서 부모님의 강압으로 미국의 재벌 아들과 약혼을 하고 되고 미국으로 건너가기 위해 타이타닉배에 1등석으로  오르게 된다. 이때 평범한 남자 주인공 잭 또한 3등석 티켓을 우연히 구하게 되어 배에 함께 오르게 된다. 잭은 배를 이리저리 구경하던 도중 한쪽에 우연히 배 갑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는 로즈를 보고 구조하게 된다. 로즈와 잭은 인연이었을까? 이것을 개기로 친하게 지내게 되고 함께 배를 구경하던 중 로즈의 약혼녀에게 들켜 강제로 갇히게 된다. 잭은 로즈를 찾아가지만 약혼한 남자가 있다며 거절하게 되었으나, 로즈는 자신은 귀족의 신분이지만 자유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잭을 다시 만나 이러한 사실을 말해준다. 잭은 그림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로즈는 자신을 그림을 그려 달라고 부탁하게 되면서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러나 약혼남이 이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하여 잭을 도둑으로 몰아 위기에 처하게 만든다. 그날 저녁 타이타닉호는 빙산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하여 큰 구멍이 발생하게 되고 서서히 침몰해 가게 되는데 약혼남은 로즈와 함께 빠져나가려 하지만 1등석에 있는 귀족출신들은 구명조끼를 주면서 구명보트에 태워 빠져나가게 하려 하지만 3등석 사람들에게는 출구를 봉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즈는 잭을 구출하기 위해 3등석으로 향해 가고 배는 점점 침몰해 나갑니다. 한편 배가 침몰한다는 사실에 승객을 안심시키려 밴드를 연주해 보지만 이미 배는 두 동강으로 갈라져 서서히 침몰해 가고 사람들은 하나둘씩 차가운 바닷물에 떨어지고 어떻게든 살아보려 노력합니다.

 

타이타닉 결말

차가운 바닷물에 둘은 겨우 1명이 붙잡을수있는 나무판자를 발견하여 잭은 로즈를 나무판 위에 올려놓지만 잭은 그렇지 못해 장시간 물속에 있어 저체온증으로 물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 유명한 잭... 컴백... 을 여기서 하게 됩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로즈 역시 서서히 의식을 잃고 있을 때 저 멀리 구명보트가 다가왔고 로즈는 있는 힘껏 구조신호를 보내 구조되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에는 로즈가 백발이 된 할머니로 등장하는데 추억을 회상하며 로즈도슨 즉 잭의 부인으로서 남은 인생을 사셨고 약혼자에게 빼앗은 다이아몬드를 바닷가에 빠트리면서 끝이 납니다.

 

 

영화 타이타닉은 1998년도에 개봉하였지만 약 25년이 지난 지금 다시봐도 정말 엄청난 거 같아요. 다시 한번 거장 카메룬감독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고 보게 되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요즘 예전 영화를 다시 재개봉하는 게 몇 개 있는데 이만한 감동을 느끼기에는 턱없이 모자라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 195분의 상영시간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다 아는 내용이지만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신분의 계층으로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사람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이야기지만 엄청 아름답게 잘 표현해 낸 거 같습니다. 또 세드앤딩이 아니라 해피앤딩으로는 만들 수 없었을까? 그렇다면 이런 감동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공존하면서 잭과 로즈가 함께 구조되어 해피앤딩과 그 이후의 삶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명작 중의 명작 제이슨카메룬 감독의 타이타닉, 그리고 아바타까지 저의 최애 영화입니다.

타이타닉 OST  " My Heart Will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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