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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일상정보

내출산 후 가장 유용한 "국민육아템 보르르 분유포트"

by 슬기로운로이박&*=-_0- 2023. 3. 4.

보르르 분유포트를 내가 산 이유

 

출산 후 유팡보다 더 잘 산 거 같은  보르르 분유포트

출산 이후 조리원에 있다가 집에 오게 되면 나 홀로 육아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 거예요. 특히 첫 아이는 아무리 준비를 해도 뭔가 부족한 거 같고 뭔가 다 해주고 싶은 게 부모 욕심이겠지만 해주고 싶잖아요ㅎㅎ

 

모유수유를 나는 100% 하겠다고 하지만 매번 모유를 먹일 수도 없고 또 중간에 분유를 안 먹일 수도 없잖아요?  우리 아이가 조리원에서는 잘 먹더라도 집에 모면 갑자기 거부하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고 내가 어떻게 못해주더라고요. 특히 모유가 적을 때 분유로 대체해야 하는데 매번 물온도를 못 맞춰서 어떻게 하나 싶더라고요. 그러다가 주변 지인들은 다들 브*짜나 보르르 분유포트를 이야기하시더라고요. 맘카페나 어디서든 모두들 분유 포트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해서 구매하게 됐어요. 맘카페에서 이것만큼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 이것은 국민템이다. 완전 필수템이라는 이야기죠. 직접 써보고 정말 좋아서 이렇게 몇 자 적어 보아요 ^^

 

 

 

① 분유모드 : 물을 100도까지 끓인 이후에 설정해 놓은 온도 (ex 기본 40도 +, - 온도 설정가능) 유지됩니다. 이때 염소제거를 3분 정도 한 이후 현재 온도 밑에 팬이 반짝 거리며 설정해 둔 온도로 내려갑니다.  배앓이 방지를 위해 안심살균을 해주는 보르르 분유포트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드로 한 번만 눌러주면 됩니다."

 

 

② 일반모드 : 물을 100도로 팔팔 끓인 이후에 자동으로 꺼집니다. 일반 포트와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③ 요구르트 모드 : 저도 아직까지는 사용해 본 적이 없는 모드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유아식 먹일 때 시도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우유 1000미리와 와 요구르트 1개를 넣고 약 8시간 이후 완성된다고 하네요.

 

④ 온도조절 : 온도조절 버튼으로 1도 단위로 온도조절 가능 합니다. 분유 온도는 기본 40도 설정이지만 저는 40도보다는 2 ~ 3도 정도 높게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민한 아이들은 분유를 넣고 섞으면서 온도가 떨어지면 분유를 먹다가 배가 다 차지 않았지만 거부할 수도 있어서 조금 더 높게 설정해 놓은 게 처음엔 좋을 거 같습니다.  

 

 

구성품 : 유리포트, 유리포트 뚜껑, 본체, 차 거름망 등
사용 전 세척 방법

보르르 분유포트는 사용 전에 무조건 제품을 세척해 주셔야 해요. 제품의 외관은 이상 유무를 확인하시고 젖은 수건으로 세척해 주시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셔야 해요. 

유리포트 뚜껑, 거름망, 유리포트는 스테인리스 제질로 되어 있기때문에 반드시 내부를 세척해 주셔야 하는데요 스테인레스에는 연마제가 묻어 있기 때문에 식용유(올리브, 카놀라유, 콩기름,)를 키친타올에 묻혀 스테인레스 부분에 문질문질 해주면 연마제를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스테인레스 부분에 빠진 구석이 없는지 꼼꼼히 닦아주시고 연마제가 묻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해주셔야 합니다. 그 이후 연마제 제거가 완료된 후에는 구연산, 식초, 등을 넣고 3회 끓여주고 깨끗한 물을 넣고 넣고 다시 한번 끓여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끓여도 약간 세거냄새가나서 세제로 세척이후 다시 끓여서 사용했더니 냄세가 하나도 안 났어요.

※ 꿀팁 물은 무조건 생수 아니면 정수물을 사용하세요. 그리고 세척을 완료하였어도 바로 아이에게 분유를 타서 주지 마시고 물을 한번 끓인 이후에 맛을 봐보세요. 저는 처음에 분유를 타면서 물에서 냄새가 나서 아이에게 주지 않고 다시 한번 세척을 하였습니다.

 

 

보르르 본체에서 포트를 빼면 저렇게 푸른 조명이 보여요. 그리고 유리포트를 제대로 꽂지 않거나 빠져있을 때는 E1이라고 문자가 떠요. 뒤쪽에 보면은 구멍이 있는데 분유모드에서 설정해 둔 온도로 식히고 유지하기 위해서 팬이 빠르게 돌며 식혀야 하기 때문에 뒤쪽은 막으시면 안돼요. 

 

※ 주의사항 가운데 검은색 부분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요.  감전 및 화재의 이유가 됩니다. 또한 유리포트를 세척할 때에도 내부는 물로 씻을 수 있지만 겉면은 젖은 수건으로 닦아 주셔야 좋아요.  

 

 

 

유리포트는 300ml 이하로 안 내려 가게 하는 게 좋아요. 본체와 포트 사이의 높이 때문에 그 이하로 내려가면 얼마나 물이 있는지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물이 없는데 끓이거나 분유모드로 유지하게 되면 에러가 뜨니깐 그 이하로 두지 않는 게 좋아요.

또 반대로 1300ml 이상 넣으면 물이 끓다가 포트 입구로 물이 새어 나와 본체에 흘러 고장의 원이 이 될 수 있어요.

 

포트뚜껑 여기서도 꿀팁 하나 방출하자면 저 같은 경우에 뚜껑에서 흔들면 뭔가 들어 있는 소리가 나서 원래 이런 건가 싶었지만 알고 보니 제품 불량이었어요. 사용하는데 지장으느 없지만 왠지 뭔가 나만 뽑기 잘못한 느낌이 들었어요ㅠㅠ 검색해 보니 이런 제품들이 가끔 있는 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게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바로 세거 뚜껑을 보내드립니다. ^^  

 

 

보르르 공식 쇼핑몰

https://smartstore.naver.com/fora/products/4770915416?NaPm=ct%3Dlesoaiiw%7Cci%3Dca53134aef22d4f6646781fce5f6b3c2f9727d31%7Ctr%3Dslsbrc%7Csn%3D982560%7Chk%3Dbf66d25fcd8faae5c35d8ed4672fe ade506296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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