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부터 시작하는 아기수영" 스위마바 목튜브 "리얼"후기

"아기 있는 집 전 세계 1위 목튜브 스위마바"

스위마바 검색해 보시면 전 세계 엄마들이 선택하는 목튜브라고 처음부터 딱 광고를 하고 있네요 ^^

요즘 육아는 장비빨이라고 하자나요. 아가들은 태어나기 전 엄마 뱃속에서부터 수영하는 법을 터득하여 오히려 물에서 자연스럽게 노는 것이 엄마뱃속 같다는 느낌을 받아 참 좋아한다고 해요.

물론 아닌 아이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다고 하니깐 저도 한번 사용해 보고 실제 후기 말씀 드릴게요.

 

주변에 아기 키우시는 지인이나 SNS에서 보면 아기들이 목에 튜브를 끼고 수영하는 것을 종종 보았을 거예요.

그게 바로 스위마바 아기 수영장과 목튜브예요. 처음에는 엄청 신기해했고 저건 무조건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편으로는 목에 튜브를 끼우면 체중에 얼굴로 다가서 학대하는 거 아닌가 싶었지만 그런 걱정은 ㄴㄴ 하셔도 됩니다. 우리 아이가 물에서 노는 모습을 보면 그런 걱정은 괜히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 테니깐요 ㅎㅎ

 

우선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아이의 안전이니 주의사항부터 확인할게요.


먼저 스위마바는 우리 아이가 신생아 약 50일 이후부터 사용해 주시는게 좋아요. 물론 아이들의 성장 속도는 조금다를수 있지만 우리아이가 어느 정도 목을 가눌 수 있는 시기에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2인 1조로 한 명은 아기머리를 잡고 움직이지 못하거나 목이 꺾이지 않게 해주셔야 해요.
또 목튜브에 순서대로 공기를 충분히 채워주시고 목튜브를 끼워준 후에는 반드시 위아래에 있는 버클을 채워주셔야 틈새가 벌어지지  않아 목에서 빠져나가지 않아요. 또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안는게 중요해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물놀이할 때는 항상 시야에 두고 관찰해 주세요.

 

스위마바 뉴 콤팩트풀 구성

스위마바 공식홈페이지

스위마바 뉴 콤팩트 풀구성은 세트상품으로 120,000원에 구성되어 있어요.

하지만 단품으로도 살 수 있는데 목튜브는 39,000원, 뉴콤팩트 풀 아기수영장은 95,000에 판매되고 있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swimava

 

 

최초 배송 이후에는 제품에서 약간의 냄새가 날수 있기 때문에 서늘한 그늘에 개봉하여 두는것이 좋고 바로 사용하시게 된다면 핸디펌프를 이용하여 바름을 채워넣고 아기세정제로 한번 세척하여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약간 고무냄세 새거 냄세 가 날 수도 있어요.

스위마바 목튜브 보관 케이스

목튜브 경우에는 이렇게 케이스 안에 넣어서 오고 설명서가 안에 첨부되어 있어 한번 읽어 보시면 됩니다. 

요약하면 특별한 내용은 없고, 위에 언급드린 주의사항, 튜브공기 주입 시 유의사항과 공기 제거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림에 맞춰 보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스위마바 공식홈페이지

 

 

보통 욕조가 40 ~ 45cm 정도로 수심이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자유롭지 못하고 움직임이 제한된 된다고 해요.

하지만 뉴콤팩트 풀은 욕조보다 2배 깊은 수심 80cm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8개의 지지대를 본체에 끼워서 수압에 대한 저항성을 향상 시켜 저항을 잃지 않고 2중 구조로 수온 유지를 오랫동안 할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목튜브에서 중요한 건 핸디펌프로 공기압을 적정하게 넣어 주는 것과, 앞뒤로 있는 저 버클을 반듯이 채워 주셔야 한다는 겁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언급할게요 ^^ 

사용하고 세척 이후에 욕조에 세워 놓았습니다. 수영 이후에 우리 아이는 꿀잠을 획득하였습니다 ^^

 

 

저는 결론 적으로 말씀드리면 목튜브만 구매하였습니다. 여태껏 다 설명해 놓고 왜 목튜브만 이라고 생각하실 순 있는데요. 우선 풀패키지로 사시면 120,000원인데 목튜브만 구매하면 39,000입니다. 솔직히 이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제품은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아기 키우면서 다른데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또 한 가지는 목튜브 사서 욕조에서 해보고 안 되겠다 싶으면 그때 구매해도 늦지 않다였습니다. 실제 저희 집 욕조에서 해보니깐 넓은 공간에서 아기가 발을 차며 헤엄치고 놀아도 바닥에 발이 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넓은 공간에서 노는 모습이 답답해 보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 전국적으로 물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물낭비가 아닌가 싶지만 아기수영 이후 그물을 사용하여 샤워, 욕실 청소, 간단한 손빨래를 하여 물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모두들 그냥 버리지 마시고 잘 사용해 물을 아껴 주세요.